이번 활용운영모델은 숙박시설 구비 여부에 따라 숙박형과 당일형으로 나누고, 다시 향교·서원문화재 주변에 참관 주민이 거주하는 자족형과 외지에서 교통편을 이용해 참관하는 유입형으로 분류한다. 나아가 연계 문화자원이 풍부하면 연계형, 부족하면 단독형으로 세분하는 등 숙박형-자족형-연계형 등 8개 모델(숙박형 4개, 당일형 4개)로 분류한다.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육성을 위해 매년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활용 공모사업을 추진해 2018년까지 120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