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창업교육센터, 새만금 5개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서

▲ 황태규 센터장
우석대 링크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황태규 교수)가 새만금을 주제로 하는 다섯 가지 테마로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2일 창업교육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가족기업과 함께 새만금의 음식, 축제, 소리, 시각디자인, 여행 등 다섯 가지 테마를 담은 상품개발을 마치고 새만금휴게소 등에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는 오는 17일 최종발표회를 끝으로 약 1개월 동안의 워크숍 멘토링, 현장탐방, 사업계획서 작성을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군산·김제·부안 지역의 새만금 관련 자원을 조사하고 농어촌공사를 방문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