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 독립영화관, 정영목 번역가 초청 인문학 콘서트

번역의 세계를 엿보는 강좌가 마련된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오는 24일 전주시 완산구 객사 3길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정영목 번역가를 초청해 ‘번역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마수걸이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날 정영목 씨는 번역의 정의와 중요성를 설명하는 한편 새로운 시선으로 번역에 대해 살펴보는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인원은 90명으로 접수는 오는 1월22일까지며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디지털독립영화관 티켓박스에서 가능하다.

 

‘마수걸이 인문학 콘서트 - 사람에게 묻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실시되는 무료 강좌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 jiff.or.kr)와 063-231-3377(내선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