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 새해 주민 밀착 소통행정 시작

▲ 김호수 부안군수가 주민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3일부터 보안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를 실시한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한 연초방문을 실시한다.

 

연초방문은 오는 13일 보안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1일 1읍·면 방문이 이뤄지며, 민선5기에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들의 최종 진행상황과 행정업무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인하고 관내 지역주민 대표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지역 여론 수렴과 군정 참여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읍·면별 연초방문 일정은 △보안면(13일) △하서면(14일) △주산면(15일) △줄포면(17일) △동진면(20일) △변산면(21일) △진서면(22일) △계화면(23일) △백산면(24일) △행안면(27일) △상서면(2월 4일) △부안읍(2월 5일) △위도면(2월 6일)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