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의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총액이 작년보다 5.8% 증가한 9200억원으로 확정됐다. 또 한미 양국은 방위비 분담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담금 배정 단계에서부터 사전 조율을 강화키로 하는 등 제도개선에도 합의했다.
외교부는 이런 내용의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 협상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한미 양국이 최종합의한 협정 문안에 따르면 올해 분담금 총액은 지난해(8695억원)보다 505억원 증가된 9200억원으로 합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