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리듬파워' 서울서 첫 단독공연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가 오는 25일 오후 7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아메바컬처에 따르면 2010년 데뷔해 신나는 힙합곡을 꾸준히 선보여 온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그간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 공연에 앞서 오는 23일 발표하는 새 앨범을 라이브로 처음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긍정 에너지와 B급 감성을 개성있게 풀어낸 곡들이 수록됐다"며 "팬들은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듣는 자리가 될 것이고 멤버들은 그간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