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2014-01-14 기고
▲ 이지은 완주 동상초 3학년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
살랑살랑 움직인다
친구들이 축구를 하느라
더워 나무 그늘에 앉아
시원하고 마음이 풍요롭다
나무는 우리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