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군산시 서수면 (주)나인팜스에서 김완주 도지사가 ‘Buy전북상품’으로 인증받은 기업에 현판을 기증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전북 도지사로부터 ‘Buy전북상품’으로 인증받은 기업에 대한 현판식이 13일 군산시 서수면 (주)나인팜스(대표 최항석)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 김용만 도 민생일자리본부장, 장길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은 (주)나인팜스, 오성제과, (유)해양전자장비, 아리울수산, (주)아리울21식품, 돈가스나라 등 총 6개 업체에 수여됐다. 이 업체들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와 수도권 특판 행사, 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브랜드 홍보 지원을 전북도로부터 3년 동안 받게 된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Buy전북상품’의 내수 및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