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늘 솜사탕처럼

다시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13일 오후 전주 팔복동 공단의 공장 굴뚝에서 나온 수증기가 새하얀 솜사탕처럼 하늘로 피어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