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렵고 식사를 하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 관계자는 “참가 아동들에게 균형잡힌 중식 지원, 지역 보건소 및 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을 통한 정서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