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40대 아파트서 투신 사망
2014-01-15 최명국
지난 13일 오후 11시 2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송모씨(46)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송씨는 이 아파트 10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씨가 평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