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올해 전주 등 6개시 지역 학교 교육환경시설 개선사업에 202억 원(64.1%)을, 8개군 지역에 113억 원(35.9%)을 투자하는 등 총 315억 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6개시 지역에 약 403억 원(70.6%)을 투자했으며, 8개군 지역에 168억 원(29.4%)를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교 교육환경시설 개선 투자로 현대화된 학교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