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를 대상으로 9곳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전북도(도지사 김완주)와 전북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의 공동 노력으로 2곳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거점체력인증센터는 생애주기별 스포츠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2017년 생활체육 참여율 60%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한 과학적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월중순부터 전주화산체육관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거점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