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된 지역 문화사업 사례를 소개하는 이번 포럼은 ‘문화로 지역을 말하다’를 주제로 내세웠다. 교육사업인 ‘문화이모작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지역문화아카데미의 연수 결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와 함께 공공영역 문화사업기획자들이 노하우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지역을 바꾸는 100분 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지역기반의 공공문화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