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방식으로 추진하는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3개면(변산, 진서, 줄포)으로 주민설명회, 추진위원회, 면발전협의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확포장, 공원, 주차장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 사업과 전선 지중화, 간판 정비 등 경관개선사업, 주민교육 및 컨설팅 등을 위한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며, 총 217억원을 투입, 2016년 완료할 예정이다. 변산면과 진서면은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며 현재 토지보상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