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지도자강습회 열려

전북도체육회 2014년 제1차 지도자강습회가 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18일 이틀동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세미나에서는 채정룡 군산대학교 총장의 ‘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자’는 주제 강의에 이어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분야 상담사를 지낸 김희진 상담사의 선수(성)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현장 사례위주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틀째에는 참석자 모두가 인근 내변산을 등반하면서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2년연속 종합 9위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