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 및 축산관계자 등은 지난 19일 비상 대책회의를 가진 후 8개 통제초소 등을 방문, 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가금류 축산차량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하고, 근무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관내 최대 양계농가가 밀집된 용지면을 방문한 후 “강력한 방역대책을 세워 고창·부안 등지에서 발생된 AI가 김제지역에 넘어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