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올 첫 회기 '한복 차림'

20일 오후 2시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제307회 임시회’에 참석한 김완주 도지사와 최진호 의장을 비롯한 43명의 도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복 착용의 활성화와 한스타일 중심지인 전북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솔선수범하고자 새해 첫 회의에 한복을 차려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