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다나카를 꼭 잡아야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나 시카고 컵스와의 경쟁에서 밀릴 경우, 선발진 보강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보도하며 윤석민을 ‘준척급 대안’으로 언급했다.
CBS스포츠는 양키스가 영입할만한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 투수로 맷 가르자, 우발도 히메네스, 어빈 산타나를 꼽은 뒤 브론슨 아로요, 폴 마홈과 함께 윤석민을 ‘준척급’으로 분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