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위원장이 지난 21일 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은도)를 방문, 다문화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현위원장 방문은 다문화가족들의 어려움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다.
현위원장은 김생기 정읍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센터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후 시설을 둘러보고“현장에서 건의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대와 직원 복지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