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넷, 범도민추대위 고발

전북 진보사회단체 40여곳으로 구성된 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이하 전북혁신넷)는 학교바로세우기와 범도민교육감추대위(이하 범도민추대위)의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를 빙자한 사실상 불법 선거운동인 데다 허위사실을 문항으로 담아 스스로 전북교육의 위상을 떨어뜨렸다’며 전북선관위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