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고창에서 발생하여 부안군 줄포면으로 확산된 AI저지를 위해, 한파에도 불구하고 24시간 AI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차량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여러 유관기관을 돕고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에서도 전 직원들이 백산면 대죽리(백산로51) 응봉초소를 담당해 인력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
김창호 지사장은 “부안군에 힘든 일이 있으면 우리 공사는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가 돼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우리공사는 어디라도 적극적으로 거들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