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교수는 이날 “전북교육청이 지난 2010년 10월 ‘3년 유예 이후 비경합지역(남원·순창 등 9개 시·군) 폐지’를 약속했지만 지난해 12월 이를 취소했다”면서 “아무리 그 규모가 미미하다 할지라도 약속대로 의무순환 전보를 시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