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과 1000여 직원은 3일 ‘부패척결, 청탁거절, 공정한 직무수행, 친절 생활화, 청렴덕목의 솔선수범’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환주 시장은 “청렴과 친절은 공무원의 운명이자 생활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면서 “부패한 공직자, 불친절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전체 조직과 시민의 이익을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