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전세가격 상승세와 대조되는 것으로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면서 월세주택이 늘어난 반면 수요자들은 여전히 전세를 선호하면서 수급 불일치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 경기·인천 모두 전월에 비해 0.2%씩 하락했고 지방광역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의 월세가격이 0.3% 떨어졌고 아파트와 연립·다세대가 각 0.2%, 단독주택이 0.1%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