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홈페이지(www.tv-tokyo.co.jp)에 따르면, ‘닥터 진’은 한류 화제작을 소개하는 한류프리미어의 방송 시간대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5분부터 9시 21분에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상파로는 첫 등장이다.
‘닥터 진’의 원작은 지난 2011년 제15회 데즈카오사무(手塚治蟲)문화상에서 만화대상을 수상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은 무라카미 모토카의 만화.
드라마 ‘닥터 진’은 대한민국 최고 의사가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