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MLB 텍사스 구단서 시범 투구

미국프로야구(MLB) 진출을 타진 중인 오른손 투수 윤석민(28)이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스프링캠프에서 시범 투구에 나선다.

 

텍사스 구단 관련 뉴스를 다루는 지역지 미국 텍사스주 지역지 스타 텔레그램 인터넷판은 소식통을 인용해 윤석민이 이날 텍사스 구단 관계자들 앞에서 불펜 투구를 한다고 4일 전했다.

 

이에 따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훈련 시설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훈련 중이던 윤석민은 애리조나주로 급히 이동할 참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