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잠재된 가치·재능 믿고 도전할 것"

초·중·고 졸업 축하 메시지

김승환 교육감이 도내 유·초·중·고 졸업생들에게 영상을 통해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사람은 누구나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한 가지 쯤은 가지고 태어난다”면서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라는 책의 주인공처럼 역경과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잠재된 가치와 재능을 믿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중학교 졸업생들에게는 “일찍부터 고교 진학에 대한 부담감이나 입시에 대한 압박감을 갖지 말라”고 다독였고, “평소에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자기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고 스스로를 믿고 다독이며 큰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