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5.4 ~ 6), 전국동시지방선거(6.4)등 사회·문화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맞춰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산불로 인한 사회 불안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인력 80명을 9개 시·군 대면적 국유림 연접지역에 배치해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산불현장 상황을 포착해 산불발생시 진화지휘 전략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입산통제구역 13개 리·동 1050ha를 지정, 산불위험도에 따라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