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침구 트렌드는 플로럴 패턴으로 수공예적인 느낌을 주는 레이스 문양으로 섬세한 변화를 시도한 꽃무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컬러는 파스텔이 주를 이루며 핑크와 그레이 컬러의 문양이 차분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구 매장 이정훈 파트리더는 “침구 하나로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봄맞이 집 단장의 필수”라며 “봄맞이 침구뿐 만이 아니라 결혼준비를 위한 예비 신혼부부들도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봄 침구를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