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50분께 남원시 향교동 한 길가에 주차된 이모씨(56)의 시가 1000만원 상당의 1t 트럭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는 또 이틀 후인 3일 밤 11시께 같은 장소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 안에 있던 시가 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 1개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