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30대 여 숨진채 발견
2014-02-06 최명국
지난 4일 밤 11시 4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모텔 객실에서 이모씨(32·여)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객실 안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가족들에게 알려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인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