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비 지출 세계 11위

미국은 지난해 국방비로 6004억 달러를 사용해 세계 최대의 군비 규모를 유지했으며, 한국은 318억 달러를 지출해 세계 1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국방비는 1122억 달러로 늘어나 3위 러시아(682억 달러)를 두 배 가까이 앞서며 미국을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5일(현지시간) 군사균형 연례 보고서를 통해 주요국의 작년 국방비 규모를 이같이 집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