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공단이 그동안 힘써온 자연보전 뿐만아니라,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 출신인 김 소장은 공단본부 감사실 과장, 경영평가팀 부장, 국립공원종복원센터장,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거쳤다.
전 김상식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