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금과 보건지소 준공식 열려

순창군이 주민들의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과 보건지소를 신축 완료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최영일 군의장, 오은미 도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과면 매우리 현지에서 개최됐다.

 

금과보건지소는 국비 3억9000만원과 도비 5800만원, 군비 1억8600만원 등 총 6억3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