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실시되는 당화혈색소검사를 통한 합병증 검사는 당뇨병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검사실에서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당뇨병 검사는 공복이 필요하고 그날의 식사, 복용약 등에 따라 수치 변화가 심하지만, 이번에 실시되는 당화혈색소검사는 혈당 평균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복을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