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안군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입주한 관광 관련 기업 등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인재를 관광분야 특성에 맞게 교육하여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2월까지 진행하고 교육생 모집 및 관광 관련 교육과정을 거처 교육생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군은 교육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하여 사업 선정 이전에 관내 우수 기업들과 현장 연수 및 우선 고용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추후 교육생 모집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신청을 하기를 바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우리군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인재 확보로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