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건부장관, 원광대병원 방문 의료 인적교류 지속 당부

몽골 보건부 나차그 우드발(Nazag Udval) 장관이 10일 원광대병원을 방문했다.

 

몽골과의 의료 협력 체계 구축, 의료시설 건립, 의료 인력 연수, 의료봉사 활동 등 그동안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유지에 따른 감사의 내방이다.

 

앞서 이들 몽골 장관 일행은 지난 9일엔 원불교 중앙총부를 비롯해 원광학원 산하 원광대·원광보건대학·원광디지털대학 등을 찾아 학교 시설을 둘러봤다.

 

아울러 나차드 우드발 장관은 이날의 원광대병원 나들이에서 병원 내 신생아중환자실을 비롯한 의료 시설 및 의료 장비, 원내 각종 시설 등을 견학했다.

 

특히 환자들의 병동 시설에 대해 유독 깊은 관심을 보인 장관은 현재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명의 몽골인 환자들의 병실을 직접 찾아가 병문안을 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장관은 지난 2007년 원광대병원과 몽골 국립 철도청간에 맺은 우호 협력병원 체결에 따른 인력 연수 사업과 관련해 현재까지 60여명의 몽골의사들이 원광대병원에서 선진 의료 연수를 마친 내용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지속적인 의료 인적 교류 활성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