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정읍시지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가 재활용품 수집 운동을 벌이고 김생기 시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지회장 권한대행 이승애)는 ‘2014 상반기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열어 정읍 관내 읍면동의 마을과 가정에서 모아놓은 재활용품(헌옷)을 일제히 수거했다.

 

정읍시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헌옷 24톤이 수집되어 전 주민이 한 마음으로 마을 환경의 중요성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정읍시지회는 재활용품 판매 수입금을 각 읍면동 새마을 기금으로 사용해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새마을운동 정읍시지회에서는 년 2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헌옷을, 하반기에는 폐비닐류, 농약병 등을 수집하여 쓰레기로 인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재활용품 판매로 수익까지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