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사진문화관 25년전 풍경 전시

▲ 진안군 정천면 용담호 사진문화관은 내일부터 25년전 풍경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연다.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 사진문화관(관장 이철수)이 14일부터 올해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용담호 사진전시관에는 개관식 이후 지금까지 3000여명이 다녀갔다.

 

또한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주제로 용담댐 건설공사 착공 이전, 약 25년전의 풍경을 흑백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