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해풍애 마늘 재배농가 교육

부안군은 5/5 프로젝트 사업(농어가 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2014년 신성장 소득품목 답리작 ‘부안 해풍애(海風愛) 마늘’ 재배농가 교육을 13일 계화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재배교육은 논마늘의 일인자로 정평이 나 있는 경남창녕 무왕농산 서정태 대표가 강의자로 나서 부안군 재배농가, 작목반 등 100여명이 참석해 논마늘에 대한 관심이 나타냈다.

 

서정태 대표는 “과거 단순 생산사업에서 탈피해 규모화·조직화·재배 메뉴얼 표준화 추진 등으로 기존농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깨버리고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