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에 따르면 올해 동네체육시설 건립사업에 총 사업비 9억 원(국·도비 3억6000만원, 군비 5억4000만원)을 투입하여 풋살장(해리 하련), 농구장(아산 상갑), 족구장(심원 연화) 등을 올 하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