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씨를 도운 내연녀 김모씨(52)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2년 8월 14일 군산시 나운동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 조모씨(62·여)에게 “경매로 나온 펜션을 사려고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조씨로부터 8000만원을 받은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