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펜싱협회(회장 이한수 익산시장)가 18일 새해 첫 대의원 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북펜싱협회 이한수 회장과 9명의 대의원, 33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임원 변동사항 보고에 이어 201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ㆍ세출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해 원안처리했다.
아울러 대한펜싱협회는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라북도펜싱협회 이한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