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원업무의 투명성, 인사의 공정성, 친절 생활화 등 부패 제로 청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 대책을 마련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종합평가는 전북도 감사처분에 따른 이행실태, 부패유발요인 개선 노력, 공무원 비위 발생률 등 6개 분야별로 실시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365 부패방지시스템 운영과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등의 종합대책을 강도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