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먼저 나오면서 출간이 미뤄져 그렇지만, 실제 이 소설이 제가 처음 쓴 글이었습니다. 약간의 경험담과 대부분의 공상을 섞어 취미로 시작했던 글이 출간으로 이어져 얼마나 좋았던지요.”
인터넷 로맨스 소설 사이트(로망띠끄)에 연재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인기가 많아 출판사의 섭외를 받아 출간의 빛을 보게 됐단다. 신예 PD가 팬 미팅으로 만난 연예인과 만나 나누는 청춘남녀의 로맨스 소설이다.
우 씨는 무심코 지나치는 소소한 일상의 한 자락을 글로 옮겼고, 글을 쓰면서 스스로도 재미있고 행복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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