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부안군 닭·오리고기 전문식당에서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박천호 군의장, 김인경 외식업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 해 소비촉진 시식회를 갖고 있다.
부안군(군수 김호수)과 부안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인경)가 AI 발생에 따른 닭·오리고기 섭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자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1일 시식행사를 가졌다.
부안읍 소재 닭·오리고기 전문식당에서 가진 이번 시식행사에는 김호수 군수를 비롯해 박천호 군의장, 김인경 외식업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관기관 사회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닭·오리고기, 달걀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라는 홍보물을 배부하여 닭·오리고기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