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자로 전주지법 부장판사로 전보발령된 김상곤 전 지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정읍지원에서 근무하면서 지역 발전에 노력하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함께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서울 장학숙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애향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