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노조 대의원 대회 개최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24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전북은행 제42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한 전북은행장과 최진호 도의회의장, 유성엽·김윤덕 국회의원, 이명연 전주시의회의장, 각 지부 위원장 등 300명의 대의원과 조합원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노동조합 두형진 위원장은 올해 핵심 과제로 △7시 단말기 OFF로 근무시간 정상화 해결 △출고 전략 재정립 및 퇴직 6개월 전에 미래를 준비할 기회 부여 △업무지원직 직원들의 처우 개선 △ 근로 여건 개선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