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6일부터 닷새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리듬체조 그랑프리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26∼28일은 선수들의 연습 기간이고, 3월 1일 개인종합 경기가 열린 뒤 각 종목8위까지 2일 종목별 결선 경기를 펼친다.
손연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개인종합 10위에 오르고 곤봉 동메달을 목에 걸며기분 좋게 출발한 뒤 7월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 때까지 출전한 모든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
연합뉴스